안녕하세요? Flagsnap 입니다.
오늘은 얀센 접종자로서 화이자 추가접종 후기를 올려드리고자 합니다.
모더나가 얀센 접종자에게 추가접종으로 효과가 좋다고 해서 그런지, 모더나로 예약했으나 예약 병원에서 화이자로 변경을 요청하였고, 승낙 후 화이자로 접종하게 되었습니다.
1. 얀센 접종 당시 후기
- 얀센 접종 당시에는 접종 후 백신을 맞은 왼팔을 누르면 아팠습니다.
- 약 10시간 후에는 미열이 발생하여 타이레놀을 하나 복용 후 다음 날부터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.
- 여전히 접종 부위를 누르면 아팠고 1주일 정도에 걸쳐 증상이 완화되었습니다.
2. 얀센 부스터샷 화이자 추가접종 후 증상
- 22일 오후 1시경 접종하였습니다. 역시나 접종 부위를 누르면 아팠습니다. 저녁부터 코감기가 시작되면서 콧물이 계속 나왔습니다.
- 다음날 23일에는 감기가 걸린 것처럼 기운이 없고, 하루 종일 휴식을 취했습니다. 이번에는 타이레놀을 먹지 않았으며, 타이레놀을 먹었다면 금방 나았을 것 같습니다.
- 24일부터는 증세가 호전되어, 24일 오후부터는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. 여전히 접종부위는 누르면 아픈 느낌이 있으나 훨씬 덜해졌습니다.
3. 주변인 후기
아래 후기는 30~40대 남성들입니다.
- 30대 중반: 첫 얀센 접종 때 정말 죽는 줄 알았음(타이레놀 안 먹음). 모더나 접종 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음.
- 30대 후반: 첫 접종 때도 아무런 증상이 없었음. 두 번째도 아무런 증상이 없었음.
- 40대 초반: 첫 화이자 접종 때 약간의 증상 있었음. 두 번째 모더나 접종시 아무런 증상이 없었음.
다들 증상이 다양했습니다.
이상 코로나19 얀센 부스터샷 화이자 추가 접종 후기 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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